최근 카페 창업비용에 대한 거품을 줄이는 것이 업계 화두이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실제 창업 후 카페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에게 주목 받고 있다.

2016년 창업키워드 1위가 '소자본 창업'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카페 창업 시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따져보고 창업하고 있지만, 실제 카페 운영 시 들어가는 운영 비용 3가지에 대한 중요성은 놓치는 경우가 많다.

첫째, 제품 원부자재에 대한 비용이다. 개인 카페를 운영하는 경우, 대량 구매를 할 수 없어 제값을 주고 사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에 비해 프랜차이즈 카페의 경우는 본사가 대량구매를 통해 낮추어 놓은 단가의 원재료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커피베이의 경우는 자체 PB상품을 개발하여 휘핑이나 시럽, 탄산수 등을 타사보다 더 낮은 단가에 고품질의 원재료를 가맹점에 공급하여 가맹점주의 운영 비용을 최대한 낮추고 가맹점 마진은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경기도 광주에 자체 로스팅 공장인 AT글로벌을 설립,운영하며 커피 원두 또한 신선함은 높이고 단가는 낮추어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둘째, 점포유지관리에 대한 비용이다. 카페 운영시간 내내 켜져 있는 커피 머신이나 인테리어용 조명, 온냉방 시설 등에서 새어나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전력 소비량이 좋은 머신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본사에서 직접 가맹점의 인테리어를 진행하여 온냉방, 조명 시설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서울시에서 주관한 '서울특별시 한국 프랜차이즈 에너지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셋째, 마케팅에 대한 비용이다. 신메뉴가 출시되거나 시즌에 따라 많은 카페 프랜차이즈들이 앞다투어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 가맹점주들에게 비용 부담을 넘기는 업체들이 있다. 

반면 카페 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이러한 신메뉴 출시 이벤트나 TV제작지원 마케팅, 시즌 마케팅 등의 비용을 100% 본사 비용으로 진행하고 있어 매출과 가맹점주 만족도를 모두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한 '태우지 않은 커피를 찾아라' 프로모션의 경우도 100% 본사 비용으로 스크래치 쿠폰부터 프로모션 포스터나 경품까지 가맹점에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예비 창업자 분들은 창업 비용에 대해서만 체크하고 넘어가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밝히며 "커피베이는 창업 비용 뿐만 아니라 창업 후에 들어가는 운영 비용에 대한 거품까지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창업문의는 본사 창업상담 전화나 홈페이지, 사업설명회에서 자세히 들을 수 있다.

▲ 제공=커피베이
▲ 제공=커피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