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자신은 탄핵을 받을 만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며 탄핵안은 법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탄핵의 이유로 정치권이 주장한 정부회계법 위반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지난 17일 브라질 하원의원은 전체 의원 513명 중 3분의2인 342명을 넘겨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상원의원 81명 가운데 3분의2인 54명의 동의를 얻게 되면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안은 최종 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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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자료사진=뉴스1 |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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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자료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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