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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윤균상과 이성경이 김래원과 박신혜에 이어 ‘닥터스’의 주요 캐릭터로 각각 캐스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닥터스에서 윤균상은 대기업 장남이지만 후계자 경쟁과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의사가 된 ‘정윤도’ 역을 맡았다. 윤도는 강한 승부욕과 뛰어난 머리, 실력을 겸비한 매력남으로 자유로움과 스펙타클한 사랑을 꿈꾸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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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닥터스’는 더 이상 내려갈 바닥이 없는 여자와 가슴보단 머리로 사랑하는 현실적인 남자가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만나 평생에 단 한번 뿐인 사랑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대박’의 후속으로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