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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위크DB |
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만19세~만35세의 무주택 1인 청년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에 자격을 준다. 약 337만원이다. 또 재산이 부동산가액 합산 5000만원 이하, 자동차가액 합산 22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보증금은 평균 1000만원~1700만원, 월세는 평균 11만원~23만원선이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소득과 자산, 무주택요건을 유지해야 재계약이 가능하다. 양천구는 오는 3일 오후 7시 신정4동 주민센터에서 입주자설명회를 연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지역 특성과 입주 수요 등을 감안해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