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NB 래쉬가드’ 출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여름을 맞아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NB 래쉬가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NB 래쉬가드는 SPF 50+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해 휴가철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탁월한 흡한속건 기능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 보다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래쉬가드 하단 내부에 스트링이 있어 팬츠와 고정 가능해 상의가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주며, 특히 지퍼형 스타일은 롱 기장의 지퍼를 사용해 입고 벗기가 용이하다.
뉴발란스, ‘NB 래쉬가드’ 출시…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활동성은 물론 몸매 보정 효과를 더해 슬림한 라인을 살려주는 래쉬가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NB 래쉬가드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뿐만 아니라 등산, 조깅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 가능하다.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 바캉스에 꼭 필요한 커플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NB 래쉬가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