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전경.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전경.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오는 6월1일 개관 6주년을 맞이해 호텔이 운영 중인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모든 식음료 업장에서 요리 및 주류를 포함한 전체 메뉴에 대해 반얀트리 회원 50%, 일반 고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런치 또는 디너 이용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스파클링 와인) 1잔을 서비스한다.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재즈 음악을 함께 즐길 공연이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 피아노 민경인, 드럼 서수진, 콘트라베이스 최진배로 구성된 민경인 트리오와 게스트 보컬 김혜미가 출연한다. 반얀트리 회원은 성인 6만원(기존가 8만4000원), 어린이 4만5000원(6만3000원)이다. 2만원을 추가하면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반얀트리 스파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과 스파 갤러지 제품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회원 할인은 50%다.  

6월1일자 체크인 투숙객에게 객실료 30%를 할인한다. 마찬가지로 반얀트리 회원 할인은 50%다.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반얀트리 그룹의 첫 도심형 리조트로서 2010년 6월1일 서울 남산에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