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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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가까이 오며 ‘맛집’을 찾는 식도락가들이 경계하는 것은 바로 식중독. 한 해 평균 식중독 피해신고 건수의 80%는 음식점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맛집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깨끗하고 위생적인 맛집을 고르는 능력도 진정한 식도락가가 갖춰야 할 덕목이기도 하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공동대표 전순표, 전찬혁)가 선보인 새로운 마크(일명 화이트 세스코)는 이렇게 맛집 중에서도 깨끗한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이정표 역할을 제시한다. 식품위생관리가 안전하게 이뤄지는 식당이라는 것을 세스코가 다양한 진단을 통해 인증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 화이트 세스코 마크는 세스코의 식품안전관리 사업인 푸드 세이프티 서비스(이하 FS서비스)가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품목의 하나이다. 

세스코 FS서비스는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조리과정,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순간까지 전 식품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위해요소를 다각도로 파악하여 식품제조기업, 식품유통기업, 프랜차이즈, 일반 음식점에 1:1 맞춤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식품안전 서비스다.

40년간 축적된 세스코의 환경위생 노하우와 국내 최대 규모 식품안전연구소의 첨단 시스템 운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생안전진단 ▲시험분석 ▲식품안전교육▲식품안전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식품위생안전을 양호하게 관리하는 사업장에는 위생에 대한 믿음과 안심을 약속하는 ‘화이트 세스코’마크가 부착 된다.


세스코 관계자는 “하루에 한끼는 외식으로 해결하고, 배달앱을 이용한 음식배달 서비스가 보편화된 가운데 누구나 한 번쯤 가졌을 식품위생에 대한 의심은 막연한 신뢰에 기댈 수 밖에 없었다”면서 “FS서비스가 국민의 기본생활 영위인 ‘식생활’에 대한 믿고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식품안전의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