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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경찰서. /자료사진=뉴스1 |
당시 파출소 내에 있던 순찰팀장 윤 모 경위가 총소리를 듣고 뛰어나가 쓰러져 있던 A경사를 발견했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현장 주변에는 A경사가 소지하고 다니던 3.8 구경 권총이 있었고, 당시에는 A경사 홀로 근무를 서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총알의 지나간 방향 등을 고려했을 때 A경사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총알의 지나간 방향 등을 고려했을 때 A경사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