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국제금융센터가 공개한 국제금융속보 자료에 따르면 닛케이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 여부를 묻는 23일 국민투표의 유권자 등록수가 역대 최고치인 4649만9537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지역별로는 스코틀랜드가 11만명 줄어든 반면 잉글랜드는 22만명 증가했다. 또한 FT는 투표율이 65%가 넘으면 EU 잔류 결정 확률이 높다고 평가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는 “국민투표를 앞두고 개최될 브렉시트 찬반 토론회에서 EU 탈퇴지지 측은 이민정책으로 일자리가 감소했음을 주장하는 반면 잔류 측은 이민유입에 따른 경제적·문화적 수혜를 강조할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