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사진=뉴스1
정부는 6·25전쟁 66주기를 맞이해 행사를 진행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내외 6·25참전용사와 정부 주요인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각계 대표, 한국군 및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각 시·도 및 시·군·구별 6·25전쟁 지방행사가 자치단체장, 참전유공자, 지역주민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각급 학교의 6·25전쟁 바로알기 특별교육과 지하철역 등 대중운집장소에서 6·25특별사진전도 개최됐다.


한편 북한은 논평을 통해 "미국이 제2의 6·25전쟁을 일으킨다면 그 종착점은 미국의 멸망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