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새롭게 리뉴얼한 원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티오피아 시다모’ 두 가지 생두를 활용한 100% 아라비카 원두로,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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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디엄 로스팅으로 커피의 쓴 맛을 줄이고, 카라멜의 달콤한 맛과 오렌지의 상큼한 신맛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바디감의 마일드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리뉴얼한 원두로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커피’는 갓 뽑아낸 에스프레소를 얼음과 함께 칵테일처럼 쉐이커에 넣고 흔들어 부드러운 거품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달콤하고 진한 맛의 ‘시그니처 커피 스위트’와 에스프레소의 깊은 향을 깔끔하게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커피 블랙’, 연유를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시그니처 커피 화이트’ 총 3종의 커피와 부드럽고 진한 맛의 에스프레소 크림치즈를 듬뿍 넣은 ‘에스프레소 크림 치즈’ 도넛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커피 3500원, 도넛 1500원.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약 4년만에 원두를 리뉴얼하고, 시그니처 타입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끊임 없이 맛있는 커피와 트렌디한 디저트 선보이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