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치킨창업 전문 브랜드 바른치킨이 지난달 6월 23일, 58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서, 전 가맹점에 현미전용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산 신호동에 58번째 매장을 오픈한 바른치킨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론칭 1년만에 60여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바른치킨이 58호점을 기념하는 이유는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의 신념 때문이다.


바른치킨, 58호점 매장 오픈 … 전 가맹점 현미전용유 증정

오뚜기 중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깨끗한 기름의 기준[기름 한 통(18L)에 치킨 58마리 / 산가 1.0 이하]을 세워, 고객들에게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58은 바른치킨에 의미가 있는 숫자이기 때문에 58호점인 부산신호점의 오픈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바른치킨 본사 이문기 대표를 비롯한 본사임직원들이 직영 물류센터를 방문하여, 현미전용유 기름통마다 감사문구를 붙이고, 리본 포장작업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58호점 매장인 부산신호점은 본사 직원이 직접 방문해서 현미전용유를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치킨브랜드인 '바른치킨'은 ‘바른창업’이라는 슬로건으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업종변경은 20평 기준으로 인테리어와 집기를 포함한 비용이 2천만원, 신규창업은 3~4천만원이면 창업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자본이 필요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무이자대출을 진행하며, 바른치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