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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O2O 전문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7월 한 달 간 '미리예약'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70명에게 7만원 포인트를 선물하는 '7.7.7 이벤트'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미리예약은 야놀자가 올해 1월 관련 업계 최초로 도입한 중소형 숙박 예약 시스템이다. 사전 예약이 되지 않아 불편을 겪던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미리예약은 전국 8700여 개에 달하는 모텔,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를 빠르면 일주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이벤트 혜택 대상은 야놀자 바로예약을 통해 하루라도 미리예약을 한 고객 중 월~목요일 평일 이용을 신청한 고객이다.
매주 금요일마다 7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7월 한 달 간 총 280명에게 각각 7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건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가며 7만원 포인트는 현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야놀자 조세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휴가철을 맞아 7.7.7 이벤트뿐만 아니라 회원 인증만 해도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 펜션 숙박권 이벤트, 페이코 결제 회원 할인 이벤트, 단골 반값 할인 이벤트 등 풍성한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