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쉐라톤'으로 공식 개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7월 8일 호텔의 공식 개관을 기념해 리본 컷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982년에 개관한 특1급 호텔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스타우드 호텔&리조트 계열 쉐라톤 호텔로의 리브랜딩을 통해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 호텔’로 재탄생했다.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 호텔은 국내 4번째 쉐라톤 브랜드 호텔이며, 강남권에서는 첫 번째 쉐라톤 호텔이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스위트룸 22실을 포함해 총 34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쉐라톤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어메니티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4 개의 레스토랑, 총 4개의 중대형 연회장 및 7개의 미팅룸이 있다. 특히 2015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130평 규모의 클럽 라운지,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 수영장, 스파 등을 새로 완비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개관식에 참석한 신석우 대표(왼쪽)와 조셉 돌프 아시아 퍼시픽(홍콩, 대만, 마카오, 한국) 부사장(오른쪽)이 현판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개관식에 참석한 신석우 대표(왼쪽)와 조셉 돌프 아시아 퍼시픽(홍콩, 대만, 마카오, 한국) 부사장(오른쪽)이 현판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제공=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