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름에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피부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첫 단계가 바로 클렌징이다. 그런데 최근 여러 화장품 브랜드에서 ‘블랙’을 콘셉트로 한 클렌징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담양의 대나무 차콜 성분이 미세먼지 98% 세정, 온더바디 ‘차콜 블랙테라피 딥클린 폼 클렌저’
청정 지역 담양에서 자란 대나무 차콜 성분이 과잉 피지와 미세 노폐물 등 피부 모공 속 더러움을 제거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고, 노폐물 정화에 효과가 있는 숯 파우더가 함유. 1회 세안만으로도 미세먼지 98%이상 세정 효과가 있다는 테스트 결과를 확보하였다.
또한, 인공색소를 넣지 않고 천연 숯과 토탄수 성분으로 블랙 제형을 구현하여 세안과 동시에 숯 마스크팩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 수천년 퇴적된 핀란드 토탄수의 강력한 세정력 & 보습 효과, 메이크프렘 ‘클린 미 블랙 클렌징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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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세정력은 기본, 수 천년 동안 퇴적, 저장, 농축된 식물성 유기 물질인 블랙 컬러의 천연 유래 토탄수가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노폐물까지도 완벽하게 흡착, 산뜻하게 지워준다.
자작나무 수액, 코코넛 추출 성분과 극한 환경에서도 자생력이 강한 아비신, 에델바이스 등이 함유되어 부드럽게 딥 클렌징 해줄 뿐 아니라 세안 후 당김을 느끼기 쉬운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 지중해 블랙 올리브 오일 & 블랙 푸드의 영양, 소망화장품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
지중해 연안에서 자란 블랙 올리브 오일, 블랙 푸드 등 자연의 영양을 가득 담은 5가지 블랙 성분과 7가지 자연유래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시켜주며, 피부 노폐물과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딥 클렌징이 가능한 오일 제품이다.
젖은 손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사용감으로 피부 표면에 빠르고 부드럽게 퍼져 모공 속 피지와 불순물, 블랙헤드 제거에 도움을 준다.
◆ 보습성분과 숯 성분이 결합한 간편한 노폐물 제거, 23yearsold ‘블랙 페인트 럽바’
블랙 페인트 럽바는 지우개로 지우듯 블랙 헤드+ 화이트 헤드와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멀티 스틱바이다. 보습 성분과 노폐물 흡착에 효과적인 숯 성분의 결합으로 세안 후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숯 성분이 2% 가량 함유되어 있으며 30초 만에 숯팩과 클렌징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물러지지 않는 숯팩비누 제품으로 직접 얼굴에 대고 부드럽게 롤링한 후 미온수로 닦아내면 천연 레몬향이 시원하고 기분 좋은 청량감을 준다.
메이크프렘 관계자는 “최근 과거 남성 화장품에 쓰이던 블랙 컬러가 여성용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다. 블랙 컬러가 갖는 세련됨과 고급스러움도 있지만, 흡착력이 높은 천연 원재로의 컬러가 그대로 반영되는 점도 있다”라며, “인공 색소를 쓰지 않고 천연 원료 자체가 지닌 블랙 컬러가 나타난 블랙 화장품이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 오는 것 같다.”라고 최근 블랙 클렌징 화장품이 다수 출시되는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