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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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다양한 바우처와 고품격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하는 VIP 특화상품 ‘위(ü)카드’를 내놓았다. NH농협카드가 연회비 20만원대의 프리미엄카드를 내놓은 것은 이 상품이 처음이다.

‘위’는 우리말 ‘위’를 독일어 발음 ‘ü’에서 차용한 NH농협카드의 프리미엄 명칭으로 더 높은 위치나 가치를 상징하는 최상위 NH농협카드 고객을 의미한다.

위카드는 기본서비스로 국내외 전가맹점에서 0.7~1.5%의 채움 포인트를 무제한 적립받을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1.2%가 적립된다. 매년 신세계상품권, SK주유권, 외식이용권 등 15만~18만원 상당의 전국 단위 바우처와 이용실적에 따른 보너스 캐시백(5만~20만원)이 추가 제공된다.


또 무료 공항라운지·발레파킹 등 최고등급의 해외브랜드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하며 유니온페이 다이아몬드, 마스터카드 월드, 비자 시그니처, JCB 플래티늄 등 4개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마스터카드는 세계 최초로 월드등급에 실버 로고를 적용한다.

카드번호는 뒷면에 레이저로 표기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박스형 캐리어방식의 카드 발송과 전용상담센터인 위데스크를 운영해 VIP고객의 품격을 높이는 스페셜서비스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위카드 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 전원에게 웰컴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닷컴(15%), 7번가피자(5000원), 듀오백의자(30%) 할인쿠폰을 공통으로 지급하며 해외브랜드별 다양한 혜택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기존 NH농협카드 우수회원은 VIP클럽에서 제공되는 혜택뿐만 아니라 채움 사은품 포인트 2만~10만점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co.kr) 제447호 별책부록 <2016년 모든 혜택을 한번에 올인원카드>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