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아이 메이크업 컬렉션, ‘소프트 서브 섀도우(Soft Serve Shadow)’를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소프트 서브 아이 섀도우는 크리미하고 폭신한 질감으로 부드러운 펄감의 솜사탕 컬러부터 캔디 핑크 컬러까지 다양한 12가지 샤베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기 같은 가벼운 텍스처로 보송한 마무리감이 장점이며, 눈꺼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오랜 지속력은 물론 컬러가 쌍커풀에 끼는 크리즈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맥 프로 이벤트팀 김혜림 팀장은 “소프트 서브 아이 섀도우는 오묘한 펄감을 지닌 상큼한 샤베트 컬러로 최신 트렌드인 과즙상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라며, “특히 #콰잇 야미!, #소 소 소시, #쿠쉬 라이프 등의 컬러는 초보자들도 사용하기 쉬운 웨어러블한 컬러로 단독으로 눈꺼풀 전체에 바른 후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점막만 채워주면 상큼한 과즙상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소프트 서브 아이 섀도우와 함께 젤 베이스의 알록달록한 ‘데어 휴! 브로우 펜슬’도 한정 출시된다. 이 제품은 물기에 강한 매트피니시 타입의 아이라이너 및 브로우 겸용 펜슬이다. 라벤더, 민트, 피치 등 6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소프트 서브 아이 섀도우와 함께 한여름에도 주목 받는 더욱 상큼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