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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국에서 입국하는 신혼여행객을 포함 한 모든 관광객들은 기존에1인당 미화 35달러가 부과되던 관광입국비자(VOA: Visa On Arrival)가 이번 무비자 시행으로 폐지됨에 따라 좀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롬복아일랜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롬복공항에서 차량으로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노보텔롬복의 최철 총지배인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번 무비자 입국조치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작년 한 해 노보텔롬복에서 숙박한 한국인 관광객은 600여명에 달했으며, 2016년에는 최소한 1,000여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노보텔롬복은 한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롬복 호텔 중 유일하게 최철 총지배인 외에 또 한 명의 한국인 매니저가 근무하고 있는 비치프론트 4성급 리조트 호텔”이라고 전했다.
한편 롬복 노보텔 문의는 팜투어로 하면 된다.
<이미지제공=롬복노보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