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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본인이 타고난 배우는 아니라며 성실함과 책임감을 성공 비결로 꼽았다.
“일을 대하는 자세는 평생 공직 생활을 했던 아버지를 닮은 것 같아요. 굉장한 성실함과 책임감? 전 제가 끼와 열정이 타고났다고는 생각 안 해요. 천생 배우도 아니고요. 나만 옆으로 눈 안 돌리고 거북이처럼 꾸준히 한 길을 가는 타입이죠.”
이어 그녀가 일과 가정을 대하는 자세, 세상을 바라 보는 균형감각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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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