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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인터뷰에서 보라는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을 가장 좋아해요. 어떤 룩에 매치해도 시크하면서 보이시한 매력을 더해주거든요. 쇼츠는 물론 미니스커트에도 말이죠. 여기에 오버사이즈 시계나 뱅글처럼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매니시함을 강조하는 편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솜은 “여성적인 실루엣을 살려주는 데님 룩을 즐겨 입는 편이에요. 시폰이나 실크처럼 소프트한 소재의 톱을 매치하면 우아한 데님 룩을 완성할 수 있죠. 여기에 컬러풀한 플랫 슈즈나 미니 백을 매치하면 걸리시한 매력까지 어필할 수 있거든요.”라고 좋아하는 데님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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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