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성미소지움 더팰리스' 모델하우스 오픈
SG신성건설은 제주 신성미소지움 더 팰리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1527-15번지에 탄생하는 ‘신성미소지움 더 팰리스’는 84㎡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 빌라맨션으로 공급된다.

신성건설 관계자는 “서귀포시에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빌라맨션이 신성미소지움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며 모델하우스는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특히 입지, 조망, 교통, 생활, 자연환경에서 탁월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서귀포시는 다양한 지역 개발 호재가 있어 제주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지역이다.​ 2016년 말 113만5000㎡ 규모의 서귀포 혁신도시가 완공 예정으로 총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한다.​

약 2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강정택지지구가 조성 중에 있으며 2015년 11월 서귀포에는 2025년 개항 목표로 신공항 건설이 확정돼 완공 이후 연간 4500만 명이 제주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화역사공원, 헬스케어타운, 영어국제교육도시,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 개발 사업도 서귀포시에 집중돼 있다. 


또한 서귀포혁신도시~신시가지~강정지구로 연결되는 도심 주거벨트의 바로 앞에 위치하여 글로벌 제주의 신중심으로 떠오르는 서귀포시의 미래를 앞서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