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에어 된 삼성 갤럭시 노트7 광고에서는 첫 독립생활을 시작하는 여대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마트폰의 기능을 강조하는 가운데 모델의 풋풋한 매력도 눈길을 끌었는데, 해당 모델은 서은수로 알려졌다. 서은수는 청순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로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울려 캐스팅 됐다는 후문. 광고에 쓰인 나레이션도 서은수의 실제 목소리라고.
한편 서은수는 광고에 이어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를 통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서은수는 극중 연변 출신이자 주인공 표나리(공효진 분)의 어린 새엄마인 리홍단 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질투의 화신’은 ‘원티드’ 후속작으로 8월 중순 방송된다. <이미지제공=㈜UL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