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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희 |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의 ‘깨달음’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주제로 미디어, 사운드, 설치, 회화 등을 접목시킨 다양하고 고유한 작업 방식으로 ‘누구나 깨달은 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한편 핑크붓다는 2013년 초 여러 아티스트들이 의기투합 하여 만든 프로젝트 아티스트 그룹이다. 패션 디자인부터 디자인 경영, 회화, 불교미술, 사운드 등 구성원의 전공 분야는 가지각색.
‘어떤 의견도 쓸모없는 것은 없다’라는 모토 아래, 서로 어떤 것이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각각의 아이디어를 덧대어주고 보완하며 지금까지 꾸준히 다양한 프로젝트형 전시를 기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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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9월1일부터15일까지 휴관일없이 계속되며, 오전11시부터 6시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