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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폭염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일 때 사용된다. 주말부터 전국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을 보이는 곳이 없어 폭염이 끝을 보일 전망이다. 일요일인 21일 서울과 춘천, 대전 등의 낮 최고기온은 31도, 충북 청주와 대구,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된다.
이날 이후부터 전국은 33도 이상을 보이는 곳이 없고, 서울은 26일 금요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할 때 나타나는 열대야도 일요일을 끝으로 더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