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카페 창업 시장이 커져가면서 대중화 되고 있는 시점에 눈길을 끄는 디저트카페인 ‘안티크코코’가 박람회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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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동완기자 |
초콜렛을 바탕으로 하는 디저트카페로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쇼콜라이에가 만드는 다양한 초콜릿과 케이크가 주 메뉴이다. 이름처럼 앤티크풍의 인테리어와 그로 인한 고풍스러운 느낌을 볼 수 있다.
시즌마다 다양하고 개성있는 수제케이크와 수제초콜렛 등 신선한 디저트메뉴들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2013년 12월 상수역 근처에 첫 오픈을 시작해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안티크코코’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화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안티크코코’의 프랜차이즈는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화시킨 (주)투비피엔씨가 함께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카페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안티크코코’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과 느낌을 많은 분들에게 선보여 성공적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 발돋움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