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현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장밋빛 가을 메이크업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섹시함으로 무장한 평소와는 다르게 장밋빛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아는 올해로 데뷔 10년 차라며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도전보다는 무대에 더 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아직 가수로서 보여줘야 할 게 너무나 많고, 사실 겁도 많은 편이죠. 저게 가장 잘 어울리는 걸 찾아내고, 더 발전시키고 싶어요. 평소에는 밝고 유쾌한 스물다섯 살 여자지만 무대 위에서는 노련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요즘 들어 더 한 길만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현아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지면 및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아,
한편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친 현아는 9월 초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