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올3월에 이어 8월27일까지 총 360여 개 부스에 달하는 대규모로 개최한다.

또 오는 11월 부산에서도 이와 같은 창업 박람회가 개최할 예정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인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 사이에서 고민 중이거나 어떤 업종과 브랜드를 선택할지 고르지 못했다면 창업 박람회에 참석하여 브랜드를 직접 접해보고 실무자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창업 종류와 업종 그리고 브랜드별 장단점을 파악해 볼 것을 조언한다.

▲ 커피베이 상담부스 (사진=강동완 기자)
▲ 커피베이 상담부스 (사진=강동완 기자)

창업박람회에서는 각양각색의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여러 업종과 브랜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페 창업 대표 브랜드 커피베이는 본사의 창업 전문가들을 전원 배치하여 양질의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 수준으로 품질 높은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징을 소개한다.


커피 전문점 커피베이는 매년 대형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꾸준하게 참여하여 10년간 쌓아온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전하고 창업에 대한 갖가지 궁금증을 해소해 참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여기에 박람회를 통해 가맹 계약을 할 경우 눈꽃빙수기를 지원하고,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것처럼 박람회에서만 한정되는 다채로운 창업 특전을 마련하여 박람회를 즐기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방문할 경우 인터넷을 통해 쉽게 얻을 수 있는 창업 정보가 아닌 보다 현실적인 조언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으며, 실제 매장을 구현한 부스 인테리어를 통해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고 전하며 “창업 초보자라면 박람회를 활용해 시장 트렌드와 합리적인 창업 기준을 파악하여 성공 창업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커피베이 창업박람회 참가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커피베이 창업박람회 참가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한편, 커피베이는 신규 가맹점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책으로 초기 창업비용 중 가맹비·물품보증금·교육비에 해당하는 1,300만 원의 초기 비용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6개월에 걸친 매출 안정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