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이바돔은 대표 브랜드인 '이바돔 외식패밀리'와 '제주판도야지' 2개 브랜드가 대형 평수로 상담을 받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소자본 창업형태로 '스토리판' '삼겹이야기'가 50평이하 소형 평형의 창업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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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바돔 외식패밀리 부스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특히 이바돔 외식패밀리는 보다 가볍게 리뉴얼된 이바돔감자탕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며, 숯불구이브랜드 제주판도야지도 실속형과 프리미엄형으로 나누어 상권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새롭게 런칭한 무한리필 전문점 ‘삼겹이야기’는 외식업계의 트렌드에 맞춰 이바돔이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로 최소 투자로 최대 매출을 지향한다. 실제로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점은 삼겹이야기로 업종변경 후, 매출이 2배 가까이 오르는 등 불황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창업 상담뿐만 아니라 부스 내부에 VR체험존을 구성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360도로 매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VR로 가상 체험하고 상담을 받는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