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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팅크웨어 제공 |
팅크웨어가 다음달 2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국제가전박람회 ‘IFA 2016’에 참여한다.
이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블랙박스의 영상 저장 기술력과 야간영상 보정솔루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총 6종의 블랙박스와 관련 액세서리를 전시할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이번 박람회 참여로 올해 미국 CES와 영국 가젯쇼, IFA 등 주요 가전 전시에 모두 출품하게 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팅크웨어의 블랙박스를 구입하려면 미국의 ‘베스트바이(BEST BUY)’, ’샘스클럽(Sam’s CLUB)’, ‘아마존’ 등 온∙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할 수 있고, 이미 영국, 호주, 싱가폴 등 10여개 국가에 진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IFA를 통해 유럽지역의 영업채널 다각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글로벌 블랙박스 시장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해외향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 강화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