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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완기자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15년전 1기를 시작했던 연세대 프랜차이즈CEO과정이 그동안 역사를 통해 1,400여명의 동문을 갖추게 되었다."라며 "연세대 프랜차이즈 과정을 통해 프랜차이즈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말했다.
또 조 협회장은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이해관계자들이 나오고 이들을 통해 산업이 평가되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산업규모가 전체 GDP 대비 8.5%를 차지하고 일정규모를 이루었고 협력관계에 있는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프랜차이즈가 되는 만큼 이 과정을 통해 많은 인맥을 쌓고 프랜차이즈에 대해 다시보는 눈으로 태어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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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완 기자 |
김광철 총동문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비젼의 중심에 프랜차이즈 산업이 자리잡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는 아이디어와 시스템, 교육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 비전을 책임지는 프랜차이즈 과정에 입학을 통해 관련된 업종에서 꼭 필요한 자리에 온것을 환영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28명이 매주 토요일을 참여해, 12월1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