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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흡입한 여성 1명이 병원에 후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51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아파트 거주민인 여성 1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방에서 발화가 시작된 점을 미뤄볼 때 가스 불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