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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블랙 슬랙스와 재킷을 입고 보이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 그는 스쿨룩 의상을 입고 청순 발랄한 분위기를 소화해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평소 스타일과 비슷한 캐주얼 의상을 입고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작곡가로 데뷔한 계기로 “김도훈 대표님의 영향이 크다. 평소 절친 사이인 지나의 소개로 그를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미국 출신인 그에게 한국에 온 이유를 묻자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무작정 오게 됐다”며 “유튜브 활동을 할 당시 나름 인지도가 있었는데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떠난다고 했을 때 친구들이 반대를 많이 했었다”고 덧붙였다.
소유, 정기고가 부른 ‘썸’에 대한 소감으로는 “대중들에게 내 이름을 알릴 수 있게 해줬고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 곡”이라고 전했다. 음원차트 1위를 했을 때는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어 몇 번이고 다시 확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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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