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프랜차이즈 '쥬씨'가 인수합병(M&A)시장 매물로 등장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사모펀드와 투자업계에서 지속적으로 매각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전혀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쥬씨가 경영권매각과 관련된 내용이 전해졌다.


이와관련해 쥬씨 윤석제 대표는 "네오플럭스와 메리츠증권이 전체지분의 14%를 투자하면서 경영권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어 매각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쥬씨, 매각추진 '없다' 경영권매각 사실무근… 내년 2017년 코스닥상장 목표 밝혀

쥬씨는 윤석제 대표가 2010년 창업한 생과일주스 전문점으로, 윤 대표는 "각종 악재속에서 쥬씨의 브랜드 내실을 다지기 위해 최근 가맹점 개설을 중지한 상태이며, 내년 코스닥상장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쥬씨는 700여개 가맹점이 전국에서 성업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