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1집 보컬 임수빈, 트로트가수 데뷔
혼성그룹 거북이 1집의 보컬 출신 임선영이 트로트 가수 임수빈으로 돌아왔다.

임수빈은 2001년 혼성댄스그룹 “거북이” 1집 보컬로 데뷔했으며 그동안 꾸준히 음반활동을 해온 15년차 배테랑 가수이다.

임수빈은 7일 정오에 새 앨범 타이틀곡 "인생노래"를 통해 정통트로트와 포크를 결합한 듣기도 부르기도 편한 ‘포크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거북이 1집 보컬 임수빈, 트로트가수 데뷔
소속사 빅터엔터테인먼트 측은“수록된 2곡 모두 임수빈 본인이 작사한 곡이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모든 분야에 있어 적극 참여했다"며 "대중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빅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