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테라스퀘어 상가 투시도. /사진=메가트랜드파트너스
청주 테라스퀘어 상가 투시도. /사진=메가트랜드파트너스
메가트랜드파트너스가 이달 충북 청추시 흥덕구 복대동 288-6에 ‘테라스퀘어’ 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7층, 총 206개(전용면적 30㎡~264㎡) 점포로 구성됐다.

테라스퀘어 상가는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복대동 지웰시티 사거리에 있으며 대농지구의 마지막 상업지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대농지구는 2000년대 중반부터 계획된 민간개발지구로 현재 청주시 최고의 부촌이다.


2010년 입주한 복대동 신영 지웰시티 1차를 비롯해 6500여 가구의 배후수요가 있으며 주로 SK하이닉스 직원들,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거주한다. 또 대농지구는 중부·경부고속도로, 청주국제공항, 청주역 등의 전국으로 빠르게 통하는 쾌속 교통망의 중심지다.

테라스퀘어 상가는 유럽풍의 테라스 상가와 스퀘어 상가를 조합했으며 실내 공간을 옥외로 연장, 점포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저층부(1~2층)는 테라스로 구성했다.

테라스퀘어 상가에는 인근 주거 단지로부터 독립성을 가질 수 있는 약 462㎡ 규모의 오픈형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버스정류장에 있는 대로변에 위치해 지웰시티 단지 보행자로는 물론 중앙광장에서도 자유로운 접근이 가능하다. 도심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2479㎡(1층, 6층 옥상정원)이상의 녹지공간도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