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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대학로티오엠 |
1926년 독일, 저명한 심리학자 ‘그라첸 슈워츠’ 박사의 대저택에서 방화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4명의 아이들이 생존했지만 충격으로 아무 기억도 하지 못한다. 아이 4명을 구하고 전신화상을 입은 그라첸 박사의 연구조교인 ‘메리슈미트’는 입양된 아이들 중 첫째 ‘한스’의 진술에 따라 유력한 용의자로 부각된다.
메리슈미트가 수사 도중 사라지고 12년 후 둘째 ‘헤르만’은 유명화가로 성장한다. 그러나 그는 작품활동을 할수록 분노와 파괴성을 느낀다. 헤르만은 한스를 찾아가 메리슈미트를 가두고 있다는 그의 말을 듣고 메리슈미트를 찾아간다.
2017년 1월1일까지
서울 대학로티오엠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5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