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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야간 외관. /사진제공=포시즌스 |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세계 유명 여행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가 선정한 '북아시아 톱10 호텔'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독자 설문을 바탕으로 매년 세계 우수 항공사와 호텔, 여행지를 선정하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를 발표하며 올해로 29회째를 맞았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북아시아 톱10 호텔 3위에 올랐고 이는 한국 호텔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앞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지난 4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2016년 전 세계 가장 주목받는 신규 호텔'로 선정됐다.
한편 전 세계 총 696개의 호텔이 선정된 가운데 포시즌스 호텔 서울 외에 포시즌스 호텔 조지 V 파리, 포시즌스 호텔 뉴욕, 포시즌스 리조트 후알랄라이 등 포시즌스 소속 52개의 호텔 및 리조트가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