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이선아, 김지선 여행작가, 아나운서 김호수, 사진작가 전명진, 서울대생 아크바, 여행가 이광주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이선아, 김지선 여행작가, 아나운서 김호수, 사진작가 전명진, 서울대생 아크바, 여행가 이광주
10월22일 방송예정인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의 ‘너의 여행을 보여줘’ 6회에서는 100만원의 상금을 두고 펼치는 여행 고수들의 플랜 대결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동안 초보 여행자들의 멘토로 출연했던 여행 고수들이 지원자로 나서, ‘지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사진작가이자 '탁PD의 여행수다'의 진행자 전명진, ‘Enjoy 유럽’ 가이드북 시리즈 저자인 김지선 작가 그리고 여행가 이광주가 절친과 함께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의 풍부한 여행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낸 최강 여행 플랜으로 방청객의 표심을 공략할 예정.

우선 김지선 작가는 배우 이선아와 함께 ‘100만원으로 떠나는 뉴욕 여행’ 비법을 공개한다. 여행가 이광주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서울대생 아크바르와 함께 ‘미녀 찾아 우즈베키스탄 원정’ 컨셉의 여행 플랜을 선보인다. 이어 전명진 사진작가는 절친인 아나운서 김호수와 함께 ‘두 아재의 리마인드 인도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개성 있는 여행 계획을 보여줄 예정.

녹화에서 배우 이선아는 “뉴욕은 숙박비가 기본 1박에 약 20만원으로 매우 비싼데, 이를 3~5만원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최소의 비용으로 뉴욕의 즐길 수 있는 특급 플랜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캐논 아카데미의 오재철 강사가 ‘핸드폰으로 멋진 여행 사진 찍는 팁’을 전한다.

100만원의 여행 지원금을 두고 벌이는 여행 고수들의 대결과 최종 우승자는 10월22일 오후4시10분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에서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