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사진=김나현 기자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사진=김나현 기자

오늘(31일) 아침 청계천은 '서울빛초롱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서울빛초롱축제'는 매년 11월 첫째 주 금요일부터 셋째 주 일요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올해에는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약 1.2km에 걸친 구간에서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를 주제로 시대를 넘어선 서울과 그 일대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한강의 문화적, 생활적, 역사적 요소들을 두루 담아낼 예정이다.

행사로는 소원등 달기, 소망등 띄우기, 2017 신년 소원지 달기 등이 실시된다. 소원등 달기는 사전 접수로, 소망등 띄우기는 사전 접수와 현장 판매로, 2017 신년 소원지 달기는 현장 판매로 진행된다.


특히 모전교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를 만나 볼 수 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2009년 '서울등축제'를 시작으로 2014년 '서울빛초롱축제'로 이름을 바꿨다.

한편 오늘(31일) 아침 청계천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31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서울 5mm 미만으로 아침이 지나면 그친다.


서울 종로구 모전교. /사진=김나현 기자
서울 종로구 모전교. /사진=김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