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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DB |
홍춘욱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원 하락한 1143.5원 안팎의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 이코노미스트는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가 지속되는 추세라 하락은 제한될 것”이라 판단했다.
또한 그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46달러 선으로 하락한 점도 신흥국과 상품 통화 약세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중국의 10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가 개선된다면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