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마이클 코어스 레이디' 발탁…'영코리아' 캠페인 참여
배우 류화영이 마이클 코어스 레이디로 발탁됐다.

최근 발간된 매거진 ‘하퍼스바자(Harper’s BAZAAR)’ 11월호에는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가 진행하는 ‘영코리아(Young Korea)’ 캠페인에 참여한 류화영의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화영은 짙은 스모키 화장에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눈빛 등 고혹적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영코리아’ 캠페인은 자신 만의 또렷한 색깔과 관점을 가진 젊고 재능 있는 여성들을 향해 마이클 코어스가 보내는 일종의 러브 레터다. 이를 기념하여 디자이너인 마이클 코어스가 10여 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영코리아' 캠페인(#KorsSeoul)의 일환인 이번 화보에는 류화영 외에 모델 수주, 아이린, 한혜진, 배우 서지혜, 가수 유빈, 에일리 등이 참여했다.
한편 류화영은 11월13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될 예정인 KBS2 ‘드라마스페셜-웃음실격’을 통해 기상캐스터 신나라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미지제공=하퍼스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