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명정길 대표는 "소비자 만족 향상과 가맹점주 간의 상생 경영에 일환으로 대기업과 프랜차이즈를 두루 섭렵한 외식 전문 경영가 김복주씨를 부사장을 영입하고 혁신과 상생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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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웰빙을만드는사람들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
김 부사장은 경기대 관광 경영과를 졸업하고 세종대 호텔 최고 경영자 과정과 카네기 CEO 리더쉽 과정을 수료한 김부사장은, 1994년에 이랜드에 입사하여 패션 브랜드 ‘브렌따노’의 경영 기획으로 실무를 시작했다.
이후, 뉴설악호텔, 켄싱턴호텔 등 이랜드 호텔사업부의 여러 M&A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김 부사장은 “리더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회사의 호흡을 불어 넣겠다.”며 5가지 리더의 요건을 들어 취임사를 전했다. 그 중, “리더의 가장 우선 덕목은 경청이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상생 경영의 틀을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