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이바돔’의 ‘제주판도야지’와 '이바돔감자탕'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제주판도야지는 제주돈육가공 전문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얼리지 않은 신선한 생고기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로 부스를 구성해 예비 창업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이바돔감자탕 패밀리 브랜드 부스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이바돔감자탕 패밀리 브랜드 부스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또한 지역별 맞춤 상담도 진행해 다양한 창업 정보를 나눌 계획이다.
제주판도야지 관계자는 “제주판도야지는 제주를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와 목적에 맞는 각종 독립룸 구성으로 매장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전개되는데 주효했다”며 “인테리어를 그대로 가져온 만큼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제주판도야지 뿐만 아니라 ‘이바돔외식패밀리’와 ‘이바돔감자탕’의 창업상담도 가능하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는 에코 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