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세편살
▲복세편살
CJ E&M의 엠넷닷컴이 스낵 콘텐츠 전문 제공채널 '채널마디'를 통해 모델 전문 에이전시 에스팀의 모델들이 출연하는 영상콘텐츠 콜라보 프로젝트를 다양한 내용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스낵 콘텐츠란 가벼운 간식을 먹듯이 2~5분 길이의 웹툰, 웹드라마, 웹예능 등을 짬짬이 즐기는, 짧고 가벼운 문화콘텐츠를 말한다. 엠넷닷컴의 채널마디는 특히 음악이란 매개체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음악에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결합한 영상콘텐츠다.

채널마디는 전문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소속 모델 정채율, 윤정재가 출연해 한 주 간의 세가지 트렌드를 소개하는 토크쇼 형식의 주간 영상 콘텐츠인 '복세편살'을 비롯해 에스팀 소속 모델 정혁이 VJ가 돼 90년대 네오X세대를 찾아 스트리트 패션을 소개하는 인터뷰 형식의 영상 콘텐츠인 '네오 X(NEO X)'등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채널마디 측은 복세편살을 통해 신선한 이미지를 확보한 모델 정채율과 윤정재를 '불금엔 뮤직비디5'에서도 기용했다. 두 명의 모델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한 주 간의 핫한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소개한다.

'불금엔 뮤직비디5'는 엠넷닷컴 뮤직비디오 톱100 가운데 5개를 선정해 큐레이션 형태로 뮤직비디오를 소개해준다. 불금엔 뮤직비디5'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제공되며 매주 금요일 5시부터 채널마디의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엠넷닷컴, 엠웨이브(Mwave), CJ E&M Music Youtube 등을 통해 업로드된다.

또한 에스팀과의 콜라보 확대 차원에서 채널마디는 '뮤직스타일러'와 '장르의 재탄생'이란 신규 스낵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 가운데 '뮤직스타일러'는 에스팀의 소속 모델이 출연해 테마별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주간 영상 콘텐츠 형식으로 11월 둘째 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엠넷닷컴 채널마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뮤직 콜라보’ 확대
'장르의 재탄생'에서는 에스팀 소속 모델들이 출연해 각 장르별로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데, 12월 둘째 주 첫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CJ E&M 음악콘텐츠부문 이동헌 디지털뮤직사업본부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짧은 시간에 가볍게 즐길 수 있어 확산 추세인 스낵 영상 콘텐츠에 엠넷닷컴이 서비스하는 다양한 음원과 음악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담을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모델들과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특색 있는 콘텐츠를 다양한 언어로 생산하고 있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접속자가 늘고 있을 정도로 한류열풍에도 기여하는 새로운 콘텐츠 시도”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