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가 지난 12일(토) 밤 10시에 첫 방송이 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제작지원에 나선다.

‘옥중화’ 후속으로 방영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던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돌아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유쾌한 명랑 가족 드라마로 김재원, 박은빈, 이수경, 이태환 등 실력파 배우들과 가족극의 대가인 조정선 작가와 이대영 PD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그간 미니시리즈로 젊은층과 소통해오며 2030 고객층의 발걸음을 효과적으로 가맹점에 불러온 커피베이는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드라마를 선택해 다양한 연령층과 만나며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커피베이는 50부작으로 편성된 이번 주말 드라마를 지원 사격함으로써 방문 고객층의 폭을 전보다 넓혀 안정적인 매출 유지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 초 TVN의 ‘치즈인더트랩’과 ‘시그널’에 이어 세 번째 드라마를 제작 지원하는 커피베이는 이러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업계 관계자와 예비 창업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15년에도 인기 드라마 ‘힐러’와 ‘후아유-학교 2015’ 그리고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한 해 3편 이상의 제작지원 마케팅을 꾸준하게 진행해온 커피베이는 제작지원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려 가맹점에도 큰 호응을 받았다.
카페창업 커피베이,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작지원

커피베이는 투자 비용이 큰 제작지원 마케팅을 본사가 전액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가맹점의 신뢰를 두텁게 쌓아왔으며 이러한 방침은 예비 창업자들이 커피베이를 찾는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는 초기 투자 비용만큼 마케팅 비용과 같은 운영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선택 시 본사의 가맹점 지원책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조언한다.

프랜차이즈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2016년 하반기에는 따듯한 가족 드라마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분들에게 한발자국 다가갈 예정이며 커피베이 인지도와 가맹점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기존에 커피베이가 성공적으로 진행한 제작지원 마케팅 사례에 이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작 지원도 성공적인 카페 마케팅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카페 창업의 거품을 없애고 오픈 후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신규 가맹점 본사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지원 시스템은초기 개설비용 중 1,300만 원을 지원하고 6개월에 걸친 매출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