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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사진은 블랙핑크. /사진=임한별 기자 |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가수부문 신인상은 블랙핑크, NCT 127에게 돌아갔다.
블랙핑크는 "데뷔한 지 3개월 밖에 안 됐는데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블랙핑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CT 127은 "(멤버들은) 다른 나라,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서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만나게 됐다"며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는 한해 동안 아시아를 빛낸 가수, 배우 등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축제로, 오늘(16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는 머니투데이방송(MTN),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웹페이지, 모바일 V앱 등에서 생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