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파견은 내년 1월11부터 22일까지 10박12일이며 이 기간 동안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인근 지역 초등학교에서 교육·노력봉사, 문화교류, 문화탐방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서류전형 발표는 오는 28일, 면접은 12월1~3일 진행되며 최종 선발인원은 약 4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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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대학생 해외봉사단 18기 활동 모습. /사진=LS그룹 |
LS그룹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민간 기업이 주최하는 최장수 해외 봉사 프로그램이자 LS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총 18기 650여명의 해외봉사단이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으로 가서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 및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LS그룹은 베트남의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LS드림스쿨’ 초등학교를 짓고 완공 후에는 운영권을 지역 인민위원회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2호 준공을 시작으로 매년 2개의 신축 교실을 지어 현재까지 총 6호의 초등학교 건물을 지어왔으며 내년에는 7·8호도 완공될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1990년대부터 베트남 하이퐁, 하노이, 호치민 등의 지역에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생산기지를 설립해 전력산업 분야에 있어서 첨단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동남아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삼고 더 많은 투자와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총 18기 650여명의 해외봉사단이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으로 가서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 및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LS그룹은 베트남의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LS드림스쿨’ 초등학교를 짓고 완공 후에는 운영권을 지역 인민위원회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2호 준공을 시작으로 매년 2개의 신축 교실을 지어 현재까지 총 6호의 초등학교 건물을 지어왔으며 내년에는 7·8호도 완공될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1990년대부터 베트남 하이퐁, 하노이, 호치민 등의 지역에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생산기지를 설립해 전력산업 분야에 있어서 첨단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동남아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삼고 더 많은 투자와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