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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블랙 컬러의 목폴라 니트와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페미닌한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에스닉한 무늬가 가미된 원피스를 착용해 그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팜므파탈 룩을 완성하며 치명적인 매력까지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에게 큰 변화가 찾아왔던 2016년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뮤지컬 ‘페스트’와 MBC 예능 ’듀엣가요제‘에 출연했던 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였다.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7~8년 만에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아본 것 같아 좋았다. 그래서인지 사람들 인식이 다르더라”며 먼저 대중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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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피에스타는 치킨 광고에 이어 속옷 광고까지 진행하며 몸매를 뽐냈다. 이에 가장 좋은 몸매를 가진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딱히 누가 좋고 나쁜 멤버는 없는 것 같다. 사람마다 기준의 차이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라고 대답했다. 이어 “2017년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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