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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콘셉트로 평소 입어보지 못했던 올 레드 패션으로 여성의 당당함과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장애인 인식 개선 드라마와 웹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며 장애인 인식 개선 드라마에 대해 “홍보대사를 13년째 하고 있다. 드라마로 만들어 초중고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며 “올해 주제는 음악이라 가수 윤하가 출연료를 거의 받지 않고 촬영을 진행했다”며 밝혔다.
그리고 해외 생활에 대해 “치안이 좋아 아이들 키우기 편하다. 물가가 비싸다는 단점 빼고는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며 “해외에 사니 알아보는 아무도 없어 신혼을 즐겼고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어 좋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외롭다는 생각할 시간이 없다”며 말했다.
한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대해 “싱가포르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더라. 나는 드라마에서 몇 장면 나오지도 않았는데 나를 알아보고 사진을 함께 촬영해 달라는 팬들도 있었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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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품 계획에 대해 “내년 2월에 개봉할 영화 ‘어느 날’의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