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풍납우성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인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25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전용 51~109㎡ 총 697가구 규모로 이 중 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75㎡A 11가구 ▲75㎡B 3가구 ▲75㎡T 5가구 ▲84㎡A 10가구 ▲84㎡C 10가구 ▲84㎡T 36가구 ▲109㎡ 17가구로 구성된다.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605만원으로 책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